단타, 장투, 스윙, 종배 주식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단타란?
단타는 짧게 친다는 의미로 짧게 하루에 여러 번씩 사고파는 주식 매매방법
단타의 종류
- 극초단타(High-Frequency Trading):마이크로초에서 밀리초 단위로 매매, 인간이 할 수 없는 거래로 고성능 컴퓨터에 알고리즘에 따라서 매매한다.
- 스캘핑(Scalping):몇 분에서 몇 초 안에 매매
-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하루 안에 매매한다 스캘핑보다는 매매 빈도가 낮다.
- 스윙 트레이딩(Swing Trading):하루를 넘겨 보유하기도 하지만 중, 장기 투자로 넘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
스윙투자는 특정 모멘텀이나 기업가치보다 지나치게 하락한 주식을 매수한 다음 적정주가를 찾으면 전체 물량의 반을 팔고 일정 기준 이상 상승하면 전량 매도, 처음 매수 때의 주가를 찾으면 다시 매수 혹은 전량 매도하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사람마다 스윙투자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단타를 하다가 스윙투자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단타 시 주의점
- 투자자 본인만의 기준이 확실해야 한다. 손절 기준, 익절 기준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 단기적인 주가 방향은 100% 맞출 수는 없다.
- 잦은 매수, 매도에 의한 수수료
기준이 없다면 9번의 1%씩 차익을 본다고 하더라도 1번의 10% 하락을 손절하지 못한다면 손해가 더 클 수도 있다. 항상 예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0번을 연속해서 주가 예측을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10번을 주가 예측에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잦은 매수와 매도를 하다 보면 많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1번에 0.1%의 수수료를 낸다고 하면 10번 하면 1%가 수수료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장투란?
장투는 장기투자를 줄임말이다.
기업의 가치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가치투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단기적인 주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업분석에 의한 기업가치를 믿거나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저명한 주식투자자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이 있으며, 자금이 오랫동안 유동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주식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다.
종배란?
종배는 종가배팅을 뜻한다.
장이 끝나고 시간 외 거래로 종가에 주식을 사서 다음날에 파는 매매방식을 말한다. 단타와 매우 비슷한 성향의 투자방식이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특징을 살려 직장인들이 많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하락으로 인해서 다음날 반등할 것을 노려 투자하기도 하고, 호재가 장이 끝나고 난 뒤에 나와서 다음날 상승을 예상해서 투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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