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션이란?

최근 들어 원자재 가격 인상, CPI 지수 상승, 채권의 금리 상승 등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디플레이션 상태에는 벗어났지만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통화를 재팽창 시기라고 하는 리플레이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리플레이션이란?

리플레이션(reflation)은 디플레이션에서는 벗어나 점점 물가가 상승하는 단계, 통 화재 팽창 시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물가가 계속 하락하는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사이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은 벗어났지만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는 않는 상태로, 통화를 재 팽창시키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이란?무엇인가?

디플레이션이란? 좋은 디플레이션 , 나쁜 디플레이션 , 끔찍한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란? 좋은 디플레이션 , 나쁜 디플레이션 , 끔직한 디플레이션

물가가 지나치게 상승해도 문제이지만,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도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통 화재 팽창(리플레이션)은 경기가 불황일 때 재정이나 금융을 완화해 경기 회복을 하는 데 있어서 통 화재 팽창 정도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까지를 의미합니다.

리플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1930년 초에 처음으로 등장해, 실제로 1930년대 대공황 극복 정책으로 주요 자본주의 국가들이 채택하여 진행했다고 합니다.

통 화재 팽창을 위해 하는 재정정책으로는 재정지출 확대와 적절한 금리 인하 등이 있고, 실업률이 급증한 경우에 정책적으로 상품의 생산과 유통을 확대해 상품의 경기를 회복시키고, 적절하게 세율을 줄이고, 통화량을 늘리는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되지 않도록 국가에서 여러 재정정책, 경기정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경기회복을 노리는 재정, 금융정책을 적절하게 적용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경기, 금융정책을 적정선을 지켜서 적용시키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업률을 줄이는 것은 못하고, 물가상승만을 일으킨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