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란?

캐시카우란?

캐시카우(Cash Cow)는 현금을 뜻하는 Cash와 젖소를 일컫는 Cow의 합성어로 현금 창출원을 말한다.

 

1970년대에 처음 등장한 단어로 젖소를 잘만 키우면 젖소에서 우유를 생산해 팔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수입, 즉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젖소를 구입해서 키우면 우유를 생산해 치즈를 만들어서 팔거나 다른 유제품들을 만들 수 있었다. 캐시카우는 표면적으로는 현금 창출원을 뜻하지만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뜻하게 되었다.

기업의 예 들어 캐시카우를 설명하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운영체제인 윈도즈와 오피스를 예로 들 수 있다. 지속적인 캐시, 현금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신규사업 진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애플의 아이폰, 삼성전자의 반도체 등이 있다.

캐시카우의 특징

• 사업의 유지를 위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 사업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입을 벌어준다.
• 사업의 실패 가능성이 낮다.

캐시카우는 처음 만들 때는 큰돈이 들지도 모르지만 수입을 만들어주는 상태까지 도달하면 그것을 유지하는 데에 드는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가 많으며, 사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캐시카우는 지속적으로 수입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어내고 있다면 실패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를 캐시카우인 젖소를 예로 들면 처음 젖소를 구입할 때는 큰 비용이 들지만 우유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 먹이만 주면 우유를 계속해서 공급해주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고, 젖소가 죽는 것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우유를 만들어내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어낼 것이고, 우유를 만들기 시작했다면 다른 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우유 자체를 판매할 수도 있고, 캐시카우(젖소)를 통해서 다른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