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족이란?

프레디족이란?

프레디족은 친구를 뜻하는 프렌드(Friend)와 아빠를 의미하는 대디(Daddy)의 합성어로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한다.

 

북유럽에서 가장 먼저 쓰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주 5일제 시행과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프레디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빠와의 상호작용은 이성적인 좌뇌를 발달시킨다는 아빠가 자녀교육을 하는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레디족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업체들은 아빠와 자녀를 묶어서 할인을 해주거나 아빠와 함께 활동하는 경우에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는 등의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예전에 유행했던 TV예능 아빠 어디 가? 프로그램이 유행하면서 프레디족 트렌드가 젊은 아빠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키즈시장과 캠핑 시장에서 특수 받았고, 겨울철에도 아이와 함께 떠나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디어 상품은 물론 주말여행지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