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수란?

스타지수란?

스타지수는 기존의 '코스닥 50'지수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에서 시장대표성,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된 우량 3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지수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서 발표했었던 주가지수 중 하나로 기존의 코스닥 50 지수가 kospi200 지수만큼 대표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의견에 따라서 새로 만든 지수이다.

2004년 1월 26일부터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기준시점은 2003년 1월 2일 기준지수는 1000 기준지수가 100인 이유는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기존의 코스닥 지수를 쓰기 힘들어지면서 2004년 1월 26일에 코스닥지수 기준지수가 100에서 1000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스타지수 선정기준은 유동성, 경영투명성, 재무안전성 등이 있고,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부터 우선 편입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전종목이 아닌 30개 종목만으로 지수가 구성되어 있어 코스닥시장의 전체적인 변동보다는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기업의 주가 변동만을 나타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코스닥 50 지수는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것에 비해서 스타지수는 시가총액과 유동성 그리고 경영의 투명성, 재무안전성을 추가하여 산정하기 때문에 코스닥 50 지수보다 좀 더 우량주에 치중되어 있고 개수도 30개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