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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주식기본 용어 손절(손절매)란?

by 평사부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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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본 용어 중 손절매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손절매(손절)란?

주식에서 손절(손절매)은 보유주식을 현재 주가가 매수한 가격보다 낮더라도 앞으로 주가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주식을 매도하는 것

쉽게 말해서 손실을 확정 지어서 더 이상의 손실을 방지하는 일을 손절매, 손절이라고 말합니다. 

손절이라는 말은 "친구를 손절했다" 여러 상황에 쓰이는 말이지만 주식에서는 주가가 더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일찍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주식을 매도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손절 매매의 줄임말이다.

 

손절매를 해야 하는 이유와 상황

주식 언제 매도해야 할까?

 

주식 언제 매도해야할까?

장기투자자 관점에서 주식 매도는 언제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장기투자할 기업을 찾았다면 팔지 않고 계속 추가 매수해 들고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급한돈이 필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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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더멘탈의 변화
  • 큰 악재로 인한 상황 
  • 기업의 성장이 멈춘 경우
  • 다른 투자처에서 더 큰 이익이 보이는 경우
  • 본인의 투자원칙

손절매를 해야 하는 경우는 더 많겠지만 장기투자자 관점에서는 이 정도가 다 일 것이다. 매도하는 시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주식하는 사람은 매도(손절)를 잘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손절하는 일은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쉽지 않은 결 정일수 있으나,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벗어난다면 기계처럼 손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손절매하기 어려운 이유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지 주가가 하락할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꼭 내 가산 주식을 떨어지고 내가 판 주식은 떨어지고 합니다. 내가 주식을 팔면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본인이 세운 원칙을 벗어난다면 미련 없이 손절매를 하셔야 합니다. 좋지 않은 주식을 계속해서 보유하는 것은 손실을 계속해서 손실을 안고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장기투자자에게 주식투자는 매수, 매도시기에 대한 공부보다는 기업에 대한 조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은 단기적인 관점으로 매수, 매도해 차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이기 때문에 기업에 투자자, 경영자 등등으로 생각하며 투자의 개념으로 바라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식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팔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라고 하고, 주가가 오를 주식보다 주가가 너무 비싸서 조금이라도 주가가 싸지면 사고 싶은 주식을 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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