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매매란?

정리매매란?

정리매매는 상장 폐지된 기업의 주주가 상장폐지 주식을 시장에 싸게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

 

정리매매는 상장폐지를 앞둔 주식을 일정 기간(5~15일) 동안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주는 제도입니다.

상장폐지 주식이 될 주식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주로써 매도할지, 그대로 가지고 있을지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회사의 주식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회사가 다시 기사회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정리매매 기간 동안에는 주식의 상한선 즉, 상한가, 한가가가 없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 퍼센트 수백 퍼센트의 상승과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30분마다 단일가로 30분마다 가격이 정해져서 거래가 이루어진다.

정리매매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와 특징

• 높은 리스크 높은 수익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투자라기보단 투기에 가깝다.

상장폐지가 예정된 주식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한가, 하한가 제한이 없이 하루에 몇십 퍼센트 많게는 몇백 퍼센트가 상승과 하락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초단기적인 반등을 노리고 투기에 가까운 투자를 하기도 하고, 정말 회사를 믿고, 회사의 희망을 보고 미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매우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주식이 상장되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폐지되는 것도 기업에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렵다. 정리매매가 결정되기 전에 이미 수 차례의 경고와 조치가 이루어졌는데도 회사가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정리매매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정리매매 때에 반등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세력들에 의해 반등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가를 반짝 상승시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어올려 새로운 투자자들이 들어오면 모두 팔고 나오는 형태가 일반적이니 매우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정말 그 회사에 내부 사정을 잘 알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본 경우를 제외하면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