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코로나나 금융위기가 왔을 때 안전자산인 달러나 금에 투자하는 방법을 찾으시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금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실물투자
실제 금을 사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금 액세서리를 사거나 골드바를 사서 보관하는 것도 모두 포함됩니다.
장점
-실물로 보고 만지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금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금을 만지고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보관비용이 든다 (가공비)
실제로 금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보관비용이라던지 가공비가 들어갑니다.
2. 금펀드
증권사에서 금펀드를 매수
증권사에서 펀드를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장점
-매매가 쉽다
-선취수수료 없음
단점
-보유기간 동안 보수 발생 (1~2%)
-펀드마다 이익이 달라진다.
-차익 15.4 세금 부과
3. 국내 금 ETF
국내 주식처럼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투자하는 방식
국내 금가격을 추종합니다.
장점
-레버리지 투자 가능
-수수료 거의 없음
-자유로운 매수매도
-환율 변동을 방어 가능
-매우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능 (만
원 + -)
단점
-차익에 대해서 15.4% 세금
4. 해외 금 ETF
해외주식처럼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투자하는 방식
국제 금가격을 추종합니다.
장점
-국내 주식 금 ETF와 거의 비슷
-달러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
단점
-해외주식 양도세 부과 (22%)
5.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
국가기관에서 투명하게 금 거래를 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식입니다.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금을 1g 단위로 거래하는 것입니다.
장점
-자유로운 매수매도
-차익 비과세 (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다.)
-가공비를 내고 실물로 출 물 가능 (100g이나 1kg)
-저렴한 수수료
단점
-국제 금 가격과 괴리가 존재 (표준 금 가격과는 조금의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을 액세서리로 투자하시는 게 아니면
금 현물 계좌를 개설해서 거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용이 많이 줄어듭니다.
저는 매월 5g씩 사서 100g이 되면 실물로 받아볼 생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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