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중 최대 낙폭 MDD의 개념과 의미
스트레스 지수라고도 불리는 MDD , MDD로 본인 투자성향과 얼마나 손실에 견딜 수 있을까?
손실을 견디지 못한다면 본인의 투자종목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MDD(Maximum Draw Down)란?
- 일정기간 동안 최고점과 최저점을 비율로 계산한 값
- MDD값이 높다 = 주식 가격이 위아래로 출렁이며 파도친다 = 변동성이 심한 주식
- MDD값이 낮다 = 주식 가격이 일정하다 = 변동성이 적 은주식
- 한국어로는 최대 낙폭이라고 부른다.
- 또 다른 말로는 스트레스 지수라고도 부른다 (주식 가격이 출렁일수록 스트레스가 높다)
MDD값은 본인의 투자성향과 관계가 있습니다. 본인이 변동성이 심한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지, (공격적)
아니면 변동성이 적은 주식에 투자하고싶은지 (안정적)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항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큰 위험을 감수할수록 큰 리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DD 계산법
ex) 최고점 = 10000 최저점 = 5000 // MDD(%) = (10000-5000/10000) * 100 = 50 %
개인적인 생각
장기투자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가 나오고 있는 것을 불안해해서는 안된다.
어떤 종목의 주식을 살 때 본인이 기업에 대해 장점, 단점, 리스크 등등에 조사한 뒤 투자한다면
기업의 펀더멘탈의 변화 , 즉 기업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변하지 않는다면 -%가 전혀 두렵지 않다.
오히려 주식이 하락하고 있다면 더 공격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그것이 두렵다면 처음부터 잘못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두려워하고 무서운 것도 사실이다. 나는 -30%까지 버텨 본 사람이 +30%의
수익을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30%의 수익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30%의 수익을 운 좋게 봤다고 해도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불안해서 샀다가 팔았다가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벌었던 수익을 날려버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저 본인이 몇 프로의 손해를 견딜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MDD지수를 보고 투자할지 말지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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