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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잔고란?
신용잔고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투자자들이 매수한 주식 잔고를 의미한다.
신용잔고란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 시 신용거래를 통해 매수한 주식 잔고를 뜻한다. 즉 신용거래를 한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갚아야 할 부채이다.
레버리지를 높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어느 종목의 신용잔고가 증가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신용거래를 통해 매수한 양이 늘어났다는 것을 뜻한다.
신용잔고는 대부분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보유하기보다는 단기적으로 매도할 생각만 하고 있는 매도세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신용잔고가 증가한다는 것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금 이상의 금액을 투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정 종목의 신용잔고가 증가했다면 신용거래를 통해 해당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는 뜻이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높다는 의미를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단기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신용잔고가 높은 주식이 주가가 급락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을 보기 전에 신용을 쓴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버리게 되고,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게 된다.
신용잔고가 줄어든다는 것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금 이상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정 종목의 신용잔고가 줄어들었다면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에 기대감이 낮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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