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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지수 CCI란?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는 미국 경제상태를 나타내는 경기 선행지수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민간조사 그룹인 콘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가 발표하며, 미국의 5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며 현재와 미래의 재정상태, 소비자가 보는 경제 전반의 물가, 구매조건 등 여러 설문조사가 실시되어 지역경제 현황을 비롯해 고용실태, 6개월 후의 지역경제와 고용전망, 가계수입 등이 조사된다.
- 처음으로 실시간 1985년 평균치를 100을 기준으로 한다
- 100을 넘는다면 소비자들이 경기를 좋다고 본다.
- 100보다 낮다면 소비자들이 경기를 나쁘다고 본다.
- 경기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경기 선행지수이다.
미국에서는 GDP(국내총생산)에서 소비자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가 넘어 소비자 신뢰지수가 향후 경기와 소비지출 동향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척도가 된다. CCI가 2분기 넘게 100 미만이라면 경기후퇴를 선언하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금리를 결정하는데 CCI를 참고하기도 한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큰 국가로 미국인들이 소비를 많이 하게 된다면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 및 국가들의 경제상황도 좋아지게 된다. 그래서 다른 국가나 기업들도 CCI를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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