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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DSR이란?

by 평사부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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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DSR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ebt Savings Ratio)은 대출자의 총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 눈 비율

 

DSR은 가계가 연소득 중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얼마를 쓰는지 나타낸다.

은행과 보험사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자동차 할부, 신용카드 미결제액까지 모두 포함해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을 계산한다.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이라고도 불린다.

2022년 7월을 기준으로 한국의 DSR을 알아보면 대출액이 1억 원이 넘을 때 DSR은 40%로 제한됩니다.

DSR 40%는 전체 소득 대비해서 내야 하는 원리금이 40%를 넘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연 소득이 5천만 원인 사람이 DSR이 40%라면 매년 내는 원금 + 이자가 20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30년 만기 연 4%의 대출(보통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한다면 최대 3억 48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만약 다른 대출을 더 받고 있다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은 더 적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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