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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GDP갭이란 무엇인가? GDP갭 활용

by 평사부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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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갭의 뜻과 GDP갭 활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GDP갭이란 무엇인가?

GDP 갭(GDP Gap)은 실질 GDP와 잠재 GDP의 차이를 말합니다.

GDP란 무엇인가?

 

GDP란 무엇인가?

GDP , 명목 GDP, 실질 GDP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GDP란?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한국말로는 국내총생산으로 한 나라 '영토 안에서 최종적"으로 생산된 모든 상품, 서비스 등등을 시장가치로 계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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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갭 = 실질 GDP - 잠재 GDP  // GDP갭률 = 실질 GDP 성장률 - 잠재 GDP 성장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성장률은 작년과 비교해서 얼마만큼 성장했냐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잠재 GDP는 모든 자원을 사용해서 생산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최대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제적인 GDP와 모든 사원을 사용해서 생산량과의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DP갭 활용

  • 경제상황 확인 및 나라 간 비교

GDP 성장률을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데에 많이 활용합니다. 

GDP 성장률이 높을수록 경제상황이 좋은 것으로 GDP 성장률이 낮거나 - 상태라면 나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와 나라 사이에 비교를 하게 되면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은 GDP 성장률이 6% , 미국은 2% 라고 해봅시다. 이때 예상치인 잠재 GDP가 중국은 7% 미국은 1%라고 생각해봅시다. 중국은 예상치보다 GDP 성장을 못한 경우고 미국은 예상치보다 높은 GDP 성장을 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GDP갭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GDP갭이 + 라면 잠재 GDP보다 많은 생산을 하였다는 의미로 대체로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GDP갭이 - 라면 잠재 GDP보다 적은 생산을 하였다는 의미로 대체로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 통화정책 결정 

GDP갭은 경제 과열, 버블 시기 또한 구분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하게 GDP갭이 + 라면 경제가 과열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GDP갭이 -라면 불황 또는 침체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보고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열 상태를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고 불황을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GDP갭은 경제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 과열 상황이나 호황, 회복, 침체 상황을 판단하기에 좋은 지표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잠재 GDP는 분명히 예상치이다. 그래서 오차범위 즉 괴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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