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청년희망 적금 연 9% 금리와 비슷

2022년 2월 21일 시작되는 청년희망 적금의 신청방법과 자격요건, 가입기간 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청년희망적금

종류 : 자유적금

출시일 : 2022.02.21

가입대상 : 만 19세 ~ 34세 / 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은 연령에서 제외

가입기간 : 최대 24개월(2년)

계좌 제한 - 1인 1 계좌

최대 납입금액 - 월 50만 원

가입요건 

• 2021년 연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 (종합소득액 2600만 원 이하)
• 지난 3년 동안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

특징 

• 저축 장려금 지원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 최대 36만 원)
• 이자소득세 비과세 
• 은행마다 최대 금리가 5%~6%(KB, 신한, 하나, 우리, NH,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

청년희망적금 가입은 시중 은행 11개(KB, 신한, 하나, 우리, NH,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에서 영업점에 방문해서 개설하거나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입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라서 5부제 가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입일	2.21(월)	2.22(화)	2.23(수)	2.24(목)	2.25(금)
출생연도	91,96,01	87,92,97,02	88,93,98,03	89,94,99	90,95,00

2월 9일부터 각 은행 앱을 통해서 미리 가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리 보기 서비스 참여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2월 21일)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진행할 필요 없이 즉시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년 희망 적금 vs 연 9.31% 과세 일반 적금 비교

출처:https://www.fsc.go.kr/no010101/77337

청년 희망 적금과 일반 적금(9.31%)을 가입했을 경우에 만기에 1298.5만 원으로 똑같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 청년 희망적금 은행 비교

11개 은행 (KB, 신한, 하나, 우리, NH,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 모두 똑같이 기본금리가 5%로 같지만 우대금리가 0.5%~1.0% 포인트로 다릅니다.

모든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에 KB은행이 6.0%로 가장 높다. 기업은행 5.9% 신한, 하나, 우리 5.7% , NH, 대구, 부산, 제주 5.5% 순이다.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했을 경우에 KB은행은 실제 10.49% 금리효과를 가져오고, 기업은행은 10.14% , 다른 은행은 9.9%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마다 우대금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 본인이 유리한 은행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주택청약 신규가입, 자사 IRP 가입, 비대면 가입 등등 

가장 높은 KB은행의 청년희망적금 우대조건을 알아보면 6개월 이상 급여 이체나 예, 적금 첫 거래 시 각각 0.5%,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연 0.3%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합산해서 최대 연 1.0%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