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지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가계수지란?
가계수지(household's total income and expenditure)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의 명분 소득(수입)과 지출을 비교해 남았는지, 모자랐는지 나타낸 것
가계수지가 남았다면(흑자+) 가정에서 벌어들인 수입의 일부만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가계수지가 모자랐다면(적자-) 명분 소득(수입) 외에 빚을 지며 사용했다 것을 의미합니다.
통계청에서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조사하여 평균적인 가계수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가구당, 전체 가구, 근로가구, 비근로가구 등등으로 나누어 세세하게 조사하고 있으니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가구의 수입과 지출이 평범한지 아니면 과하게 소비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통계청에서 국민의 소득 수준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으로 선정된 가계에 가계부를 나누어 주고 한 달간의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도록 한 다음 이를 토대로 가계수지 통계를 작성하여 발표합니다.
소득 항목 -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등의 항목이 있고
비용항목 -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비 등의 항목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평균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가구의 소비와 지출이 적은 지 많은지 비교해보기 좋습니다.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돈 관리를 하거나 재테크를 할 때 소비와 지출을 확인해보는 것이 처음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만 해도 성공적인 재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0원을 더 버는 것보다 1000원을 덜 쓰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또한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확인하게 되면서 계획적인 지출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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