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1.불로소득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불로소득의 뜻과 주식투자와 불로소득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불로소득이란?

불로소득(不勞所得)은 한자 그대로 노동하지 않고 얻는 소득

즉, 일하지 않고 벌어들인 돈을 말합니다. 여기에 대표적으로 배당, 이자, 임대료, 투자수익(부동산 매매차익, 유가증권매매차익 등)등등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와 불로소득

우리가 일을 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생 동안 일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병이 들거나 나이가 들어 은퇴하게 되더라도 살아가는 데 있어 항상 돈은 필요합니다. 또한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거나 다니던 회사가 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 혹은 "파이프라인, 돈나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불로소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노후자금을 위해서, 누군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단지 잃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며칠 만에 얼마를 벌겠다는 투자는 잃기 쉽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천천히 돈을 불려 나가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길일수 있습니다. 또한 빠르고 쉽게 번 돈일수록 쉽고 빠르게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월급을 모아서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을 통해서 집을 사고, 차를 사고 , 노후자금을 마련하기에는 너무 힘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월급 외에 돈을 더 벌기 위해서 투잡을 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주식에 투자해서 불로소득을 얻는 방법은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 시세차익

주식에 투자해서 주가가 올라간 뒤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경우도 불로소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금

주식에는 배당을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주식회사의 이익의 일정분을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삼성전자, 리츠 , KT&G / 미국 주식의 애플, 리얼티 인컴(리츠) 등등이 있습니다. 

한국 주식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분기(3개월의 한번)마다 심지어 한 달마다 배당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투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투자 중에서 가장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주식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백 원, 천 원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큰 종잣돈이 필요하며, 대부분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테크나 불로소득, 노후자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주식투자부터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