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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주식 CPS란? 주당현금흐름,의미

by 평사부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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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중 하나인 CPS(주당 현금흐름)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CPS란 무엇인가?

CPS는 Cash Flow Per Share 한국말로는 "주당 영업현금흐름" 혹은 "주당 현금흐름"으로 부르며, 기업의 현금흐름을 총주식수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1주당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수익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

 

계산법

  • CPS(주당 현금흐름) = 기업의 영업 현금흐름 / 기업의 총 주식수(보통주)

현금흐름이란? 무엇인가?

 

현금흐름이란? 무엇인가?

현금흐름 뜻에 대해서 최대한 쉽게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현금흐름이란? 현금흐름은 기업활동을 통해서 나타나는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통틀어 현금흐름이라 부르며, 영어로 Cash Flow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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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여러 영업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내서 이를 기반으로 하여 운영자금, 기술 개발 자금, 등등의 여러 자금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의 전체 현금흐름 금액을 본다면 어떤 기업에서 가장 많이 현금을 만들어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CPS(주당 현금흐름)로 기업의 가치를 보게 된다면 주식 가격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CPS(주당 현금흐름)은 기업이 영업을 통해 만들어낸 현금흐름의 1주당 가치를 뜻하기 때문에 CPS가 높을수록 현재 주가에 비해서 기업이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CPS가 낮은 기업은 현재 주가에 비해서 기업이 현금흐름을 적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CPS는 "1주당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서 얼마의 현금을 만들어냈느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다고 하더라도 1개도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제고만 쌓여갈 뿐 기업의 현금흐름은 0입니다. 즉, CPS가 높다면 주가에 비해 영업을 잘해 제품을 잘 팔고 있다는 의미이고, CPS가 낮다면 주가에 비해 영업을 잘하고 있지 못하고, 제품의 제고가 쌓이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더 많은 투자(생산공장 신설, 기술개발 등등)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는 의미와 효과적으로 자금을 사용해 현금(자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CPS 활용

  • CPS는 EPS와 함께 보는 것과 관련 기업끼리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PS(당기순이익)과 CPS(주당 현금흐름)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PS의 경우에는 순이익이기 때문에 수익, 비용 등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기마다 EPS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지, 하락하고 있는지 확인 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순이익이 높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현금흐름이 좋지 못하다면 흑자부도, 자금부족 등의 경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EPS와 CPS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EPS와 CPS를 함께 보면서 EPS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CPS가 급격히 안 좋아지는 경우에는 투자 보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 CPS가 늘어나고 있다면, 해당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본다.

CPS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 기업의 현금흐름이 계속해서 좋아진다는 의미로, 더 많은 자금을 만들어 기술투자, 생산시설 증설, 인력 보충 등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고 적은 자금으로 많은 현금을 만들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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