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본용어 정리 예수금,증거금,미수금,대용금,거래가능금액

 

목차

 주식 예수금, 증거금, 미수금, 대용금, 거래가능금액, D+1, D+2 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본 용어 정리

예수금

증권사 계좌에 입금한 금액 중 매매결제대금으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  증거금으로 사용하거나 인출이 가능하다.

즉, 증권사에 입금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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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

결제를 이행하기 위한 보증금 (투자자는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

주식거래는 기본적으로 2 결제일 또는 3 영업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오늘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3 영업일 후(주식시장이 개장하는 3일) 매수나 매도가 완료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증거금 제도라는 것이 생깁니다. 3 영업일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입니다. 주식 매매를 하다 보면 종목명 옆에 증 20 이런 식으로 적혀있거나 종목을 누르면 사진과 같이 증거금 몇 프로 나올 겁니다. 만약 1주에 100만 원인 주식이 있으면 20만 원만 있으면 1주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매가 완료되는 3 영업일 유예기간 안에 나머지 80만 원을 준비하면 됩니다.

증거금률은 종목마다 다르고 일반적으로 우량한 종목일수록 증거금률이 낮습니다. 증거금률 100%의 종목은 잘 아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의 신용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유예기간 안에 잔금을 치르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미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정 기간 이상 미수가 발생한 계좌는 거래중지가 됩니다.

미수가 발생하면 증권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반대매매

증권사에서 미수금을 해결하기 위해서 강제로 주식을 파는 것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현금 미수, 신용대출, 주식 담보대출이 있습니다.

현금 미수의 경우 3일 뒤 반대매매가 진행되어 30%의 하한가로 매도합니다.

신용 대출의 경우 담보비율 14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2일 후에 15% 하한가로 매도(a, b, c군은 90일 d군은 30일 만기)

주식 담배 대출의 경우 담보비율 14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2일 후에 15% 하한가로 매도(90일 만기)

주식 초보분들은 증거금률 100%를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하시는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 쉽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증거금률 100%를 설정하면 예수금만큼만 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미수가 발생활 수없습니다. 보통 초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주식하시는 분들은 증거금을 100%로 설정하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증거금률 100%로 설정해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수금

신용대출, 증거금, 주식담보대출로 인해 생긴 미수한 돈, 즉 갚아야 할 돈

 

대용금

주식, 채권 등의 상품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대용가)으로 환산한 것

일반적으로 대용가는 전일 종가의 70%~80% 정도입니다. 주식주문 시 현금을 대신해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대용 금액은 = 증권 수량 x 대용가입니다.

 

주문 가능금액

현재 계좌에 남아있는 현금, 주식 매수가 가능한 금액, 전액 인출도 가능하다.

 

D+1 예수금 D+2 예수금

D=오늘 D+1= 다음 거래일 D+2= 다음다음 거래일 ex) D = 7월 6일(화) D+1 = 7월 7일(수) D+2 = 7월 8일(목)

주식은 3일 동안 거래를 하기 때문에 d+1 예수금 d+2 예수금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