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란 무엇인가?

주도주의 뜻 및 개념 정리

 

주도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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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란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에서의 매출, 이익, 주가상승률이 시장 평균보다 높은 기업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일 유명한 주도주는 "차화정"입니다.

2009년~2011년에 자동차, 화학, 정유업이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2009년에 5만 원이던 주가는 2011년에 25만 원 가까이 올랐었습니다. 기아의 경우는 8천 원이던 주가가 8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때의 코스피는 10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시장 평균 성장이 2배 정도일 때 자동차 섹터는 5배~10배 정도였습니다. 이때에 다른 기업들도 주가가 상승한 경우가 있지만 주도주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주도주 조건

• 큰 시가총액
• 시대를 대표
• 매출과 이익 증가
• 시장을 압도하는 지속적인 주가 상승

또한 2020년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에 퍼지면서 거의 모든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항공, 여행, 백화점, 건설, 조선 등 등의 기업이 큰 영향을 받았지만 비대면 산업의 경우 오히려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BBIG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의 약자를 따서 만든 말입니다. 한국은 이 산업에 속해있는 대표 12개의 기업을 선별해 "KRXBBIG K-뉴딜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시장에서 시장을 이끄는 대표산업으로 인정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에도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도주라고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또한, 주도주는 강세장에서만 탄생한다는 시선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2015년 건자재 한샘 2014~2016년 중국 소비주 아모레퍼시픽 2018년~2019년 5G 통신장비 케이엠더블유 등등이 많은 성장을 보여주면서 약세장에서도 주도주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도주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를 찾아서 큰 이익을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큰 성장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라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m/finance/quote/AAPL:NASDAQ?window=1Y (구글파이낸스)

애플의 경우에도 87달러이던 주가가 현재 131달러가 되었습니다 1년 만에 40% 이상 상승한 것입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를 찾아 투자하시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상황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신다면 주도주를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는 미국의 경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서 친환경 관련 사업과 재생에너지 사업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사업 등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