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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버블경제란 무엇인가?

by 평사부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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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경제 뜻과 버블경제 사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버블경제란?

버블경제(Eonomic Bubble)는 경제에 거품이 낀 상태로 거품경제, 포말 경제 등으로 불리며, 경제 성장 이상으로 주식이나 특정 자산에 거품이 낀 상황을 말합니다.

 

자산에 '투기'가 일어난 현상보다 자산이 과잉 공급되는 상태를 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이 아닌 급격한 상승, 가치보다 더 훨씬 높은 수준의 거품이 낀 상태를 말한다. 경제 부흥은 고부가가치가 늘어나면서 찾아오지만 모든 경제에서 부흥 후에 거품이 끼지는 않는다. 여러 자산들의 가치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아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면서 경제에, 자산에 거품이 끼게 되는 것이다. 버블경제의 문제점은 거품이 꺼지는 시기에 일어나게 된다. 거품이 사라지면서 자산의 가치가 사라지게 되어 원래의 자산가치를 찾아가게 되면서 폭락이나 경제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버블경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산의 가치가 거품이 끼지는 않았는지 가치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는 않는지,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일할 필요가 있다.

실제 버블경제의 사례

  •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지만 정말 간단하게 알아보면 일본의 수출경쟁력이 강력하던 시기에 경제가 호황이 찾아오게 되면서 점점 엔화의 환율이 올라가면서 수출경쟁력이 낮아지면서 점점 일본의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처를 찾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주식 등등에 가치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면서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가격에 비해 높은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던 일본의 제품들이 수출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가 수출을 통해서 경제가 호황기가 오면서 엔화의 환율이 오르면서 일본의 제품들이 똑같은 가격이라도 비교적으로 엔화가 높아져 가격경쟁력을 잃어 수출경쟁력이 없어지게 되면서 투자자들은 호황기에 번 돈을 다른 투자처로 옮겨가게 되었고 부동산과 주식 등등에 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가치가 거품이 걷어지면서 일본은 10년 동안 경제 성장 없이 멈춰있었다고 해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른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목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는 미국의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에게 높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무리

normal-humanrich.tistory.com

이것도 간단하게 알아보면 주택담보대출을 아무에게나 (신용도가 낮은 사람) 대출을 해주기 시작해 부동산의 거품이 끼기 시작했고, 정부는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갚기 힘들어지면서 부동산이 싼 가격에 팔리기 시작하면서(청산) 부동산에 거품이 사라지게 되고,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경제위기가 찾아왔다.

  • 튤립 파동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튤립 뿌리가 과열 투기 현상으로 최초의 버블경제 현상으로 본다. 관상용 말고는 별다른 가치가 없던 튤립 뿌리(튤립 구근)가 너무 높은 가격으로 팔렸다. 1637년 2월 튤립 뿌리의 가격은 최고조였는데 이때 가격은 숙련된 장인이 버는 연간 소득의 10배를 넘었다고 한다. 튤립 뿌리 하나가 8만 7000유로(약 1억 6000만 원)까지 올라갔다. 어느 순간부터 튤립을 팔겠다는 사람(공급과잉)만 넘쳐나면서 거품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닷컴 버블, 대공황, 남해 거품 사건 등 등이 버플 경제의 사례들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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