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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주택청약종합저축 2만원 vs 10만원 어떤 선택이 나에게 유리할까?

by 평사부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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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사부입니다. 내 집마련의 첫걸음, 주택청약종합저축! 많은 분들이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이 글을 통해 2만 원과 10만 원 저축, 각각의 장단점과 상황별 최적의 선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해야 하는 이유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민영주택이나 국민주택에 청약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통장입니다. 소득공제와 같은 부가적인 혜택도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저축 방법입니다.

    매달 얼마를 넣어야 할까? 2만 원 VS 10만 원

    10만 원을 넣어야 하는 이유

    국민주택 청약 시, 40m² 이상의 주택을 노린다면 매월 10만 원의 저축이 중요합니다. 이는 저축총액이 많은 자가 1순위로 선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0m² 이하 주택의 경우에는 납입 횟수가 많은 자가 유리합니다.

     

    2만 원만 넣어도 되는 경우

    민영주택(자이, 푸르지오 등)에 청약할 계획이라면, 2만 원 저축으로도 충분합니다. 민영주택은 2년 이상 유지하면서 예치금액만 맞춰주면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점제, 추첨제 방식으로 선정되는데, 가점제가 적용되는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저축하여 회차를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는?

    청약저축에 저축하고 있는데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 돈을 담보로 빌리는 것이므로 이자율도 크게 높지 않아 단기간 사용하기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청약저축은 가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 2만 원이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10만 원으로 변경하여 저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한 걸음 더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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