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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주식 격언 공포에사서 환희에 팔아라

by 평사부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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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격언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 격언에 대해서 말해보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 "

주식을 하시다 보면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격언을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말인 즉 주가가 떨어질 때는 주식을 사고 주가가 오를 때는 팔아라는 의미입니다. 말은 쉽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사지 못하고 또 오르면 팔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지 못하는 이유

우리는 미래를 알수없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합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는 끝없이 떨어질 것 같고 주가가 오를 때는 끝없이 오를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 5%가 떨어지면 내일 또 5%가 떨어질 것 같고 오늘 5% 오르면 내일 또 5%가 오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확증편향" 확증편향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입니다. 

같은 원인으로 일이 발생하는데 기존 믿음을 부정하는 사실을 접해도 믿음을 바꾸지 않고 사실을 거부하고 오히려 기존의 믿음을 강하게 가집니다. 어떤 기업에 5가지 좋은 소식과 1가지 나쁜 소식이 뉴스에 나온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5가지 좋은 소식이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봤을 땐 1가지 나쁜 소식조차도 좋은 소식으로 생각하려고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오를 땐 좋은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주가가 떨어질 땐 계속해서 나쁜 뉴스가 나온다고 느끼는 것은 그런 것들만 우리는 더욱 들리고 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는 이러한 시장에 타이밍을 재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은 저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는 애초에 타이밍보다는 기업에 대한 공부와 펀더멘탈 확인 그리고 장기투자가 저의 성향과 더욱 맞다고 생각되어 현재의 주가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기업의 미래를 더 크게 보고 투자하는 성향입니다. 시장과 싸워서 이기기는 너무 힘들고 주가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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