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이란? 스톡옵션 장단점

스톡옵션의 뜻과 스톡옵션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출처:https://pixabay.com/ko/photos/%ec%8a%a4%ed%86%a1-%ec%8b%9c%ec%9e%a5-%ec%b0%a8%ed%8a%b8-%ea%b1%b0%eb%9e%98-%ed%88%ac%ec%9e%90-6682490/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스톡옵션은 기업의 임직원이 일정 기간 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스톡옵션은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으로서 기업의 실적이나 여러 이유로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스톡옵션 권리를 행사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전문 CEO가 경영하는 회사의 주식이 현재 주가가 1주당 10000원이라고 해보자

연매출이 10%가 오르게 되거나 영업이익이 5% 이상 좋아진다면 1주당 1000원에 1000주를 살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계약해 CEO의 능률이 오르고 더 높은 연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려고 할 것이다.

 

스톡옵션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 및 기업의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권리로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북돋을 수 있는 일종의 보상제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가는 미래의 가치와 함께 가기 때문에  현재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이라도 스톡옵션을 활용해 유능한 인력들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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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장단점

장점

• 현재 현금이 필요 없다.
• 회사의 목표와 직원의 목표 사이에 위화감이 생기지 않는다.
• 직원의 사기 향상과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에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라고 할지라도 회사에 현금이(자금) 없어도 스톡옵션을 줄 수 있다.

회사의 목표인 더 높은 실적 ,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일 것이라는 것과 직원은 주식을 받기 때문에 실적이 개선되게 되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과의 목표가 다르지 않다.

스톡옵션을 받게 되면 똑같은 주주(회사의 주인)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기 향상과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진다.

 

단점

• 스톡 옵션 행사로 인해 막대한 보상을 얻은 직원이 퇴사할 수 있다.
• 노력에 비해 주가 상승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 주식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

많은 스톡옵션을 받은 직원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나서 퇴사하거나 다른 직장으로 옮겨 갈 수도 있는 것이다.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불황이나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회사는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의 불만으로 인한 사기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고로 1주당 주가가 희석되게 되고 기존 주주들은 당연히 손해가 있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