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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부동산 용어 공실률이란?

by 평사부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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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이란?

공실률은 일정한 지역의 전체 건물이나 특정 건물 중 사용되고 있지 않은 건물 부문의 면적 비율을 의미한다. 전체 건물에 포함된 방수를 기준으로 비어있는 방수의 비율로 표현하기도 한다.

 

건물(아파트, 상가, 임대빌딩, 다가구 등등)의 전체 방에서 입주가 되지 않은 방의 비율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고,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건물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부동산 임대료가 현 시세에 맞지 않거나 건물에 하자가 있거나 혼자 사는 경우가 많은 지역인데 방이 많거나 등등의 의유가 있을 수 있다.

일부 상권의 미래지표로도 활용되는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대료가 높을수록 공실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에 기업이 입주하는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지면 주변 유동인구가 적어지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며, 유동인구가 줄어드니 결국 공실률이 높은 지역은 상권도 같이 죽어가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다시 한번 더 정리해서 말하면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부동산의 인기가 줄어들어 빈집, 빈 상가가 많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공실률이 높다면 인기가 많아서 그지역의 어떤 부동산이라도 누군가 살거나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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