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은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 발행어음을 말한다.

 

• 어음 :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제삼자에게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발행어음을 알기 전에 어음에 대한 개념을 알고 가야 한다.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한 유가증권을 말한다. 발행인 자신이 지급을 약속하는 경우를 '약속어음' 제삼자에게 지급을 위탁하는 경우를 '환어음'이라고 부른다. 쉽게 생각하면 돈을 빌려 줄 때 언제 갚겠다고 약속한 보증서 정도로 이해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채권과 매우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로 단기인 경우가 많다.

발행어음은 금융기관이 직접 발행하는 어음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예치기간이나 금액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언제든 구할 수 있다. 발행어음의 경우에는 1년 미만의 단기 상품이 많다. 발행어음을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어음을 발행한 기관이나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되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주의점이다. 발행어음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의 CMA통장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짧게 정리하면 금융기관에서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단기(1년 미만) 채권이라고 봐도 문제가 없고,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