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블루오션,퍼플오션이란?

레드오션, 블루오션, 퍼플오션이란?

• 레드오션(Red Ocean) : 경쟁자들로부터 시장을 빼앗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기존의 시장
• 블루오션(Blue Ocean) : 광범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미개척 시장으로, 경쟁자가 없거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
• 퍼플오션(Purple Ocean): 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오션과 경쟁자가 없는 시장인 블루오션을 조합한 말이다. 기존의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드는 경영전략을 퍼플오션 전략이라고 한다.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이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이란

퍼플오션은 레드와 블루를 혼합하면 얻을 수 있는 색인 퍼플로부터 퍼플오션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포화 상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기존의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자신만의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는 의미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블루오션을 노려야 하는 것이 맞지만 블루오션은 미개척지이므로 무엇이든 처음부터, 새롭게 개척해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퍼플오션이라는 경영전략이 주목받게 되었다. 블루오션을 찾는 데 따르는 위험요소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차별화 또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레드오션에서 벗어나는 기업의 전략을 퍼플오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