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불로소득

처음엔 불로소득을 만들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월급 이외에 단돈 몇 푼이라도 벌어보고자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쓰는 방법도 모르고, 글 재주도 없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거나 조회수가 잘 나와야 몇 푼이라도 벌 수 있을 건데 배운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상황에서 책을 읽거나, 뉴스를 볼 때 나오는 금융용어들을 정리해서 글을 썼지만 사람들의 관심이나 주목을 받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일을 그만둘 생각은 없습니다. 저의 목표를 바꿨기 때문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평범한 사람이 부자 되는 과정을 적어보자.

블로그를 만들 때 평사부(평범한 사람이 부자 되는 과정)를 적기 위해서 시작했던 블로그

처음엔 부자 되는 과정이나 불로소득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점점 숙제처럼 금융용어를 적고, 이해를 해서 적는다기보다. 인터넷글이나 사전용어를 짜 맞춰 정리하는 글을 적었다. 새롭지 않은 내용의 용어정리는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했고, 그래서 글을 쓰는 재미도 느끼지 못해 처음처럼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 정도의 불로소득과 제가 부를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

일단, 소개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평범한 사람인지, 아니면 부족한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 진실되게 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유년시절에 어려웠다, 부족한 집에서 자라서 돈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 남 탓만 하고 살았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저는 대학교도 중퇴했으며, 전문기술이나, 전문지식 등에 배운 것도 없어 평범한 직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30살까지 알바나, 음식점 같은 전혀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스펙도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만 일을 했으며, 심지어 25살부터 28살 정도까지는 흔히 말하는 히키코모리로 부모님 등골과 형의 돈으로만 생활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니 그래도 뭔가라도 해야 하지 않나? 이대로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등의 생각으로 그냥 전문기술이 필요 없는 음식점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돈에는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돈을 어떻게 해야 많이 벌 수 있을까? 고민하다 유튜브 부에 관련된 영상이나 자기 계발등에 관한 영상들을 대부분 책을 읽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많아 일하면서 쉬는 시간, 담배 피우는 시간, 브레이크타임 때마다  자기 계발 관련 책과 주식 관련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식투자도 해보고, 부동산 경매도 낙찰받아보고, 무인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블로그에 담아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저는 평범하고, 게으르고 , 나태한 사람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그 과정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1. 현재의 소득을 매월 기록하기 2. 경매입찰부터 낙찰까지 과정 3. 무인아이스크림 매장 창업과정. 등등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정말 특별할 것 없는 사람이고, 남들보다 평균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처음부터 적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 부터라도 차근차근 적어나가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