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지식

주식 펀더 멘탈 이란? 가치투자란?

by 평사부 2021. 8. 28.
반응형

펀더멘탈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펀더멘탈이란?

  • 펀더멘탈(Fundamental)은 영어단어 그대로 근본, 핵심, 기본이라는 뜻대로 주식시장에서는 기초체력을 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펀더멘탈은 기초체력, 즉 기업의 성장 가능성, 영업이익, 매출, 재무상태, 실적 등을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낸다면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또한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거나 좋아지면 기업의 펀더멘탈이 좋아졌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꾸준히 좋아진다면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주가 상승을 가져옵니다.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기업의 펀더멘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펀더멘탈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방식을 '펀더멘탈 투자' 혹은 '가치투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가치투자란? 

  • 가치투자는 기본적인 기업의 기초체력인 펀더멘탈 PER, PBR, ROE, EPS, 실적, 재무상태, 영업이익, 매출 등의 기본적인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안정된 실적, 성장성, 자산 등을 갖추고 있지만 주가는 비교적 저렴한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으로서 ,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저평가된 가치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종목을 찾고 나면 비교적 많은 정보를 찾을 필요가 없고 장기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가치투자의 대가로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가 있으며,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 중에 하나로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장기투자를 기본적으로 하는 투자자이며,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입니다. 

대표적으로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펩시와 코카콜라가 경쟁하던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주식을 청년시절부터 꾸준히 매입해 세계적인 부자 2위에 오를 수 있게 해 준 중요한 주식 중 하나입니다. 

피터 린치의 경우에는 13년간 '마젤란펀드'를 운영하며 2700% 라는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시장을 주도할 만한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했다면 피터 린치는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지만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에 투자해 원하는 가격까지 주가가 오르면 파는 투자를 했습니다.

세세한 투자 방식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둘의 투자방식은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기업을 오랫동안 보유해 시장이 가치를 인정해줄 때 팔았다는 점에서 같은 투자성향인 가치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치투자와 펀더멘탈 분석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이고 주식투자에 기본이 되는 투자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