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목차

대략적인 엠제이 드마코의 책 부의 추월차선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

 

부자가 되는 방법에 얘기하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본화 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평생 일하면서 시간과 돈을 바꿔서 살아간다고 이야기합니다. 크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3가지의 길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인도, 서행 차선, 추월차선

저자는 어린 시절 스포츠카를 보고 시선이 빼앗겨보다가 차주가 젊은 사람인 것을 보고 놀라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차주는 "발명가"라는 대답을 을 합니다. 그 뒤로 젊은 부자에 대해서 공부한 결과 자신도 부자가 되었다는 일화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인도 (人道) 

대부분의 사람은 인도를 걷는다. 책에서 말하는 인도를 걷는 사람은 재무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삶이라고 하고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유행하는 옷 , 차, 여행 등등에 모든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수입보다 지출이 같거나 많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 개인마다 삶에 대한 생각이 다르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은 없이 현재를 즐기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꿈꾸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각종 고지서를 처리하기도 급하면서 다시 신용카드로 명품을 사고 다시 고지서를 처리하고 하는 삶은 가난하면서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자기의 시간을 다 날려버리는 것 같다.

서행 차선

평범한 삶 서행 차선 , 매월 몇 프로의 수입을 퇴직연금 또는 주식에 투자하고, 주 5일은 꼬박꼬박 출근하며 50년 후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시간과 돈을 바꾸는 삶 , 복리의 마법을 믿고 50년을 기다려 부자가 되는 꿈을 꾸는 사람들 , 50년 뒤를 위해서 현재의 시간을 버리면서 부자가 되는 삶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책을 읽으면서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지금 내가 시간과 돈을 바꿔가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는 1초 뒤 미래도 모르는데 50년 뒤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줬습니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을 이해하고 빠르게 부자 되는 삶,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삶 , 기업가, 혁신가, 예지자, 창조자, 시간과 상관없이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 ,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저자가 말하는 돈이 열리는 나무의 씨앗 다섯 가지

1. 임대 시스템(부동산, 라이선스, 특허 등)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사업)

3. 콘텐츠 시스템 (책, 블로그, 잡지 등)

4. 유통시스템(프랜차이즈, 체인점, 네 이 워크 및 텔레비전 마케팅 등)

5. 인적 자원 시스템

 

개인적인 생각: 저자는 엄청난 돈을 벌더라도 시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큰돈을 번 뒤 소극적 소득을 위해서 복리의 마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호불호가 심한 책이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은 '사업을 하라'로 요약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부를 어떤 자세로 바라보아야 하며, 나이 든 다음 돈이 많아봤자 할 수 있는 게 적다고 말하며, 수동적인(내 가무 언가 하지 않는) 수입을 만들어야 하며, 자기 시간을 사용해서 남의 부를 쌓아주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또한 처음부터 수동적인 수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처음 시작할 땐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주말을 위해 5일을 일하는 것이 아닌 남에게 돈을 벌어주는 일이 아닌 본인의 사업 혹은 본인의 부를 가져다줄 일을 위해 주 7일이든 폭발적으로 일해 폭발적으로 부를 늘려 은퇴하라는 것 같다.